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 저편의 포리듬/등장인물 (문단 편집) == 토비사와 미사키 == ||<#ffffff> [[파일:external/aokana-anime.com/vsl_misaki01.png|width=290]] || ||<#ffffff> [[파일:external/aokana.net/chara02_ph1_b.png|height=290]] || 애니메이션판 비쥬얼 / 원작 게임판 비쥬얼 CV. [[아사쿠라 아즈미|콘노 유리]][*PC] / [[아사쿠라 아즈미]][*콘솔][*애니] / [[아나스타샤 무뇨스]](애니메이션 북미판) 키: 165cm 체중: 48kg 쓰리사이즈: B88-W59-H89[* 작중 동년배 등장인물중 가장 스타일이 좋은 편이다. 마시로 루트에서 리카가 미사키의 스타일은 모든 여자들이 바라는 스타일이라며 한탄하고 마시로는 이에 동조한다.] 쿠나하마 2-C. 이쪽은 다방면에 능한 천재 타입. 공부를 그리 열심히 하는 편이 아니고 오전 수업은 거의 졸면서 듣는데도 성적은 전교권을 휩쓸며, 타고난 운동신경이 좋아서 다양한 스포츠에 능하다는 묘사가 있다. 작중에 이런 재능을 살려서 DDR 전일기록을 세운 적도 있다. 고양이 상이고 자주 말 끝마다 ~냥이라는 말투를 즐겨 쓴다. 그라슈 기동 대사 역시 '난다냥(飛ぶにゃん)'. 저혈압인지 아침에 매우 약하며 과자와 [[우동]], 특히 마시로의 가족이 운영하는 우동가게의 우동에 환장한다.[*스포주의 사실은 어렸을 때 우동이 목에 걸렸던 적이 있어 우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지만, 마시로와 친해지기 위해서 우동을 좋아하는 척 했다는 과거가 있다. 지금은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 자의반 타의반으로 마시로와 항상 함께 붙어다니며, 이 때문에 마시로와 함께 FC부에 입부했다. 작중내내 지겨울정도로 마시로의 열렬한 구애를 받지만 한 귀로 듣고 흘리는 수준. FC의 스타일은 본인의 장기인 타고난 반사신경을 살린 파이터형, 그라슈는 인베이드사의 레바테인[* 파이터형 그라슈로 초기 설정부터 상당히 까다롭게 설정되어있어 착용자의 센스를 상당량 요구하지만, 반응속도가 매우 좋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통상 그라슈보다 훨신 많은 파이터로서의 선택지를 주는 그라슈다. 이 덕분인지 FC 경험이 있는 미사키임에도 처음엔 상당히 다루기 힘들어했으며 정복할 가치가 있는 그라슈라고 평하였다. ~~그리고 마사야는 마조끼가 있다고 깐다.~~]. 본인 루트에서의 주제는 'FC 선수로서의 열등감 극복'.[* 참고로 여기에 더해 마사야 본인의 질투와 트라우마 극복도 큰 스토리의 틀이 되고있다.] 본인도 FC에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아스카의 재능이 월등하게 뛰어난 탓에 그녀에게 열등감과 질투를 느끼게 되고, 의도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피하게 되었는데 아스카와 마사야의 설득으로 마지못해 사토인과 아스카의 대결을 견학만 하겠다는 전제하에 잠시 돌아오는데 그 대결을 보고나서 아스카는 보는 세계마저 자신과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스카에 대한 경악감과 본인의 열등감이 폭발하여 FC부를 본격적으로 그만두게 된다.[* 여름 대회때 이누이와 신도의 대결에서 경악을 느꼈던 다른 사람들과 달리 아스카는 "즐거워"했고, 사토인과의 대결에서 바로 흉내내어 무승부로 이끌어 내는 모습을 보고 본인 앞에서만 말을 하지 않았을 뿐이지 괴물이라고 평하고 표정이 심하게 일그러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열등감과 질투의 극복이 본인 루트에서는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 사실 미사키는 마사야가 FC를 그만두게 된 원인 제공자였다. 마사야는 과거에 초심자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끝내는 마사야를 추월하는 모습까지 보여준 게 계기가 되어서 FC를 그만두었는데 마사야에게 좌절감을 안겨준 초심자가 바로 어린 시절의 미사키였다. 그런데 마사야가 미사키를 보고 좌절감을 느끼고 FC를 그만두었던 것처럼 이번에는 미사키가 아스카를 보고 좌절감을 느끼게 된 것. 참고로 마사야는 남자애에게 졌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미사키는 여자애 상대로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때는 미사키는 머리를 일부러 단발로 다녔고, 마사야는 장발로 다녔었는데, 그래서 서로 성별을 착각했었던 것. 그래서 마사야는 자신이 FC를 그만두게한 책임을 지라면서 마사야를 위해 날아보라면서 자신을 구해달라고 프러포즈에 가까운 부탁을 하게 되었고, 이에 받아들이면서 이후 1:1 코칭을 받게된다.[* 이 시점에서 마사야는 미사키를 위하여 아오이에 의해 반강제로 코치에서 해임된다.] 사실 미사키의 재능은 아스카와는 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미사키는 아스카보다 뛰어난 반응 속도와 운동신경에서 나오는 민첩성이 최대 장점인데 약점이 몇개 있다. 첫번째 약점은 바로 본인의 너무 뛰어난 반사신경이다. 자기 머리가 판단을 내리기도 전에 먼저 몸이 반응하여 움직이는 수준. 덕분에 쉴세 없이 공방이 오가는 도그파이트는 작중 거의 최고봉이지만 여름대회때는 신도에게 이걸 역 이용 당해 자그마한 페인트를 이용해서 미사키를 반응시키고 다른 쪽으로 날아 제치는 수법에 농락당한다. 또 다른 약점은 체력이 부족하다는 점. 이 때문에 장기전에는 약하고 장기인 민첩성도 토너먼트가 진행될수록 떨어진다. 마지막 약점은 의외로 유약한 성격. 아스카와 달리 미사키는 성격이 솔직하지 못하고 멘탈도 약한 데다가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도 싫어해서 결과적으로 "열심히 노력했는데 지면 내 모든 걸 부정당하는 거 같아 무섭고 나보다 더 뛰어난 애한테 실력이 뒤쳐지는 것도 싫어. 그래서 져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변명거리를 만들기 위해 아예 열심히 하는 걸 관둘 거야." 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도 자존심은 굉장히 강해서 훈련시간에는 진심으로 하지 않다가 훈련이 끝난 이후에는 자기 집 근처 상공에서 임의의 상대[* 주로 신도.]를 떠올리며 FC 연습을 하다가 마사야에게 들킨 적이 있다. 앞서 말했듯이 미사키 루트는 아스카에 대한 열등감을 극복하는 내용이지만 자세히 들어가면서는 마사야에게 의지하며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행동의 변화로 나타나며 결승전에서 "나, 닿고 있다[* 검은 감정으로부터 눈을 돌리지 않고 있을 수 있는 곳에 닿았다는 의미]" 라고 말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거리낌 없이 부딪치며 경기한다. 미사키 루트의 절정은 아스카와의 결승전이 아니라 처음으로 자신의 진심을 부딪치는 이누이 사키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애니판에서는 이것을 잘 드러낼 만큼 분량이 없었기 때문인지 신도 카즈나리라는 공통의 상대에게 비교되면서 보여지는데, 극복해 나가는 건 미약하고, 고민도 어느 정도인지 드러나지 않아서 대인배 신도에 비해 미사키가 너무나 노답(...)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진성 M'''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H신에서 '난폭하게 해도 돼', '괴롭혀지는 거 좋아하니까' 같은 대사를 내뱉는다.] 또한 루트에 돌입하면서 캐릭터의 변화가 가장 뚜렷한 히로인인데, 공통 루트 초반에만 해도 전형적 체육파 보이시 계열 같았으나, 실상은 히로인 중에서도 가장 연약한 내면을 지닌 어리광쟁이임이 드러난다. 점점 마사야를 향해 [[메가데레]]가 되어가는 것은 덤. 마시로의 루트에서는 '''최종보스 역할'''을 한다. 본인 루트와 마찬가지로 여름 대회에서의 아스카의 무서운 재능을 본 미사키는 해당 루트에서는 결국 마음이 꺾여버려 FC부를 관두는 것을 선언하게 이를 되돌리기 위한 마시로의 분투가 해당 루트의 주제중 하나가 된 만큼 마시로가 넘어야할 상대로 등장한다. 마지막에 마시로와 마사야의 끈질긴 설득과 회유끝에 결국 마시로와의 결투에서 마시로가 이기면 FC부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선언하고 마지막에 둘이 대결하는데 진심이 된 미사키의 분투에 마시로는 상당히 고전하나 마지막 부이 터치직전에 미사키의 공격에 튕겨난 마시로가 결국에 에어킥턴을 완성하여 튕겨난 반동을 그대로 스피드로 반전시켜 터치함으로 이기게 된다. 이에 FC에 대한 열정이 살아난 미사키또한 FC부로 돌아오는 것으로 스토리가 마무리된다. 아스카의 루트에서는 본인 루트와 마시로의 루트와 달리 부활동을 그만두려고 하지는 않으나, 아스카의 실력을 인정했는지 아오이와 마사야가 이누이 사키를 올해 안에 이기기 위하여[* 이누이 사키는 올해 대회를 끝으로 세계 대회로 간다는 루머가 돌고 있던 시점이었다. 이미 일본 최고 대회에서 2번이나 우승하게 되는데 더 머물 명분이 없기 때문.] 1선수 집중육성을 위해 1명에게 집중하여 가르치는게 좋겠다고 선언하자 망설임 없이 아스카를 밀어준다. 타 루트에 비하면 심각할 정도는 아니나 여전히 아스카의 실력을 보고 의욕을 조금 잃은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이누이 사키의 난입만 아니었다면 다른 루트처럼 그만뒀을지도 몰랐을 거라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해당 루트에서는 도망가지 않고 자기가 할 수 있는 한에서 노력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농땡이는 피울지언정 실제로 다른 FC부원들과 잘 어울리며 연습도 잘 도와준다. 이에 마사야또한 미안하다는 말을 삼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갑작스럽게 이누이 사키와 함께 쿠나하마 학원에 난입하여 대뜸 시합을 요청하고 시합내내 버드케이지로 아스카를 일방적으로 견제하는 늪 FC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고도 즐거운 시합이었다며 빈정대는 이리나에게 이게 어딜봐서 즐거운 시합이었냐며 진심으로 열받은 상태로 화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리카의 루트에서는 아예 별다른 갈등 없이 평소처럼 정상적으로 부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상 본편의 성격 그대로 이어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며 비중또한 그다지 크지 않은 편. 또한, 합숙 훈련에서 마사야가 지시한 리카와의 훈련을 마시로와 같이 도와주는 등 조력자로서 짤막하게 등장하여 활동하게된다. 이 루트에서는 가네코 마유와 가을대회에서 같은 블럭에서 붙게 된다고 잠깐 언급되며 8강에서 결국 졌다고 언급된다. 다른 히로인의 루트에서는 [[H신]]이 2번 등장하는 데 반해 미사키만 H신이 3개이다. 그리고 2018년 발매된 퍼펙트 에디션에서는 두 개가 더 추가되어 무려 5개다. 게다가 발매가 결정된 EXTRA 2의 주역도 미사키로 결정됨에 따라 더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혼자 독보적인 양의 신을 차지하는 셈.[* 사실 퍼펙트 에디션이 발매되는 시점에서 sprite가 해산을 결정하며 Extra 2의 발매가 불투명해지자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퍼펙트 에디션에 미사키의 H신을 두 개 추가한 것. 근데 sprite가 얼마 안 지나 재결성을 해버려서 이렇게 된 것이다(...).] EXTRA 2에선 의외로 인연이 적은 가네코 마유와 라이벌로 엮이는 모양이다. 본편 미사키 루트 클리어 후에 한번 극복한 고민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있다는 듯. 마시로의 EXTRA 1와는 다르게 본편처럼 배틀 성향을 띈 스포츠물로 보인다. 참고로 교회 같은 장소에서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나오기도 한다. 묘하게 밀덕 속성도 가지고 있다. 방에 모델건이 한쪽에 조금 있기도 하고, 총기 스펙을 줄줄 외는 장면도 나온다. 그러나 다른 속성에 비해 부각되지는 않고 '그만큼 특이하다' 정도의 장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